고양시청 신청사 10년 표류 완전 정리, 이재준·이동환.민경선 시장은?
민경선이 당선됐는데, 고양시청은 진짜 원당에 지어질 수 있을까? 공개된 정보만 꼬리에 꼬리를 물고 따라가다 보면 이게 그냥 청사 하나 짓는 문제가 아니라는 게 보인다. 시작이 어디서부터인지, 요진빌딩은 어쩌다 고양시 손에 들어온 건지, 그리고 재정은 진짜 괜찮은 건지— 순서대로 펼쳐보자. 이 문제의 뿌리는 이재준 시장 때부터였다 고양시청 신청사 얘기가 처음 나온 건 민선 7기 이재준 시장(2018~2022) 때다. 현 시청 건물은 1983년 고양군(君) 시절에 지은 건물이다. 인구가 지금의 4분의 1이었을 때 지은 청사를 100만 명이 넘는 특례시가 그대로 쓰고 있었으니, 셋방살이가 불가피했다. 당시 시청 부서 60%가 인근 건물 10여 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