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준비한 마케팅 강의는 크게 네 가지 파트로 구성되었습니다.
1. AI 마케팅, 이상과 현실 그 사이
"마케팅은 돈만 많이 쓰면 되는 거 아닌가요?" 많은 분들이 갖는 오해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다릅니다.
예산이 많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실제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마케팅의 본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진짜 마케터는 무엇을 하는가? (B2G, B2B, B2C)
마케팅 직무는 사업 모델에 따라 그 역할과 목표가 명확히 달라집니다.
정부 기관을 상대하는 B2G에서는 '문제 발생 금지'가 최우선이며, 기업 간의 거래인 B2B에서는 '신뢰 관계 형성'이 핵심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장 흔히 접하는 B2C에서는 당연히 '매출 상승'을 목표로 달려가야 하죠. 각 영역의 본질적인 차이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3. 맨땅의 헤딩, 창업부터 매각까지의 여정
뜬구름 잡는 이론보다는 저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더 와닿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직접 회사를 창업하고, 성장시키고, 또 매각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화려한 성공담보다는 숱한 실패와 고민의 순간들을 공유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고자 노력했습니다.
4. 이것만은 꼭! 당부하고 싶은 말
마지막으로 가장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했다. 유사 전문가들에게 속지 말라는 것. 요즘 너무 많습니다.
쓸데없는 전자책이나 비싼 강의 듣지 말고, 실전 경험이 있는 사람들한테 배우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의 후 소감
담당자분의 평가도 좋았고, 강의를 들었던 몇몇 청년들은 지금까지도 연락을 해오고 있습니다.
진로 고민도 상담해주고, 마케팅 실무 질문에도 답해주고 있다. 여러모로 매우 뿌듯한 강의였습니다.
앞으로도 광주와 전남에서 연락 오면 계속 갈 생각이다. 고향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