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8기 발대식

어제 서초청년센터에서 서초청년네트워크 8기 발대식이 있었다.

매달 한 번씩은 가서 여러 가지 활동들을 하게 되는데

우선은 60명 전원이 좀 알아가는 단계 위주로 진행한다.

다음 달부터는 정책 제안을 위해서 교육을 듣는다. 재미있겠다.

저번달에도 와서 활동을 했고, 이번 달에도 변함없이 왔다.

https://blog.naver.com/kingnation/223976757950

운영하는 회사에서도 사람들 간에 접촉을 최대한 많이 하게 하려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서 좋았고,

무엇보다도 시간을 칼같이 지켜서 인상 깊었다.

이번에는 서초구청장님이 직접 오셔서 임명장을 나눠주는 나름 뜻깊은 행사도 있다.

행사 진행 순서는 아래와 같았다.

청년 팝콘이라는 명칭이 있는데, 1~7기까지 이 활동을 했던 사람들을 통칭해서 "청년 팝콘"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선배"라는 표현도 있지만, 아예 따로 명칭을 만들어서 서초구에서 관리하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는 실제로 선배 기수들이 와서 다양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후회되는 것은 무엇이었는지, 얻은 것은 무엇이었는지,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등등의 질문들이 나왔다.

대외활동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8기 발대식

그리고 위원장님의 개회 선언이 있었다.

4개 분과마다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나는 생활 분과였기 때문에

청년의 생활이 편안해지도록 내 삶의 기반, 함께 세워가는 서초

라는 비전 아래 활동을 할 예정이다.

대외활동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8기 발대식

대외활동 서초구 청년네트워크 8기 발대식

그리고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서초구청장님이 오셔서 한 말씀하시고, 임명식을 진행했다.

그리고 약간 신기했던 것은 이 활동이 서초구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한 활동이라는 점이었다.

지자체의 조례는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이뤄지는 것이다.

이런 조례를 만들면 청년들에게도 좋겠지만, 정치를 하려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니

적극 지원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1. 조례 제정·개정 필요성 검토

구청장, 구의원, 또는 주민이 필요성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법령의 위임, 지역 현안 해결, 정책 실행 등을 위해 조례가 필요할 때 검토가 시작됩니다.

2. 입법예고

주민의 알 권리와 의견 수렴을 위해 조례안을 입법예고합니다.

보통 구보,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20일 이상 공고합니다.

주민들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3. 조례안 제출

구청장 발의: 행정적 필요에 따라 구청장이 조례안을 구의회에 제출.

구의원 발의: 일정 수 이상의 의원이 공동발의하여 제출.

4. 구의회 심의·의결

상임위원회 심사 → 본회의 심의·의결 과정을 거칩니다.

주민 생활과 관련된 규정이므로 충분한 토론과 검토가 진행됩니다.

5. 구청장 공포

구의회를 통과한 조례안은 구청장이 공포합니다.

공포된 날로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조례에 별도의 시행일 규정이 있으면 그에 따름).

6. 주민참여 제도

주민발안제: 일정 수 이상의 서명을 모아 주민이 직접 조례안을 제출할 수 있음.

주민 투표: 중대한 사안일 경우 주민 투표로 의사를 확인할 수도 있음.


구체적인 조례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퀴즈 시간에는 많은 퀴즈가 나왔는데 우리 분과에서 정답을 많이 맞혔다 ㅋ

과자도 산처럼 쌓였고,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받은 사람도 둘이나 되었다.

이제 정식으로 임명장을 받고 활동을 시작했다.

다음 달부턴 기초 교육이 들어간다.

아직 다들 낯설다.

여기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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