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쿠슈라 2호점 프렌치카페 내돈내산 ft.패션회사의 변신

바쁘신 분들을 위한 1줄 요약!

* 카페 관련 주요 특징:

1. 공릉저수지 근처에 위치한 4층 규모의 프렌치카페

2. 2023년 3월 오픈 추정

3. 1층은 키즈카페 컨셉, 4층은 저수지 전망이 좋은 공간

4. 포장 시 10% 할인 정책 운영

5. 주말 주차는 3시간 제한, 평일은 무제한 주차

* 모회사(우림에프엠지홀딩스) 재무 현황:

1. 전년 대비 매출 11% 감소 (1,325억 원)

2. 상품 매출 40%, 제품 매출 55%

3. 영업이익 77% 감소 (26억 원)

4. 순이익 -10억 원 기록

요즘에는 바빠서 분석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ㅠ

기회가 닿는대로.. 좋은 내용으로 남겨보도록 하고

여기저기 다니면서 글로 쓸만한 가게들을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모쿠슈라 2호점 프렌치카페 관련된 내용입니다

공릉저수지를 끼고 있어서 위치는 매우 좋습니다

카카오맵으로 살펴보면, 2009년부터 아마 코로나 기간까지 해당 매운탕 가게가 위치해있다가

지금의 모습으로 탈바꿈한 것처럼 보입니다.

[카카오맵이 포착하기 이전부터 영업을 하셨을 것으로 추정]

모쿠슈라 2호점 프렌치카페가 정식으로 오픈한 날짜는 23년 3월로 추정됩니다.

출처: 카카오맵

이런 대형 베이커리 카페가

상속세 절세의 목적으로 지어지는 지는 분명치 않지만,

아무튼 아래 기사도 흥미롭게 읽어볼 만 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916936?sid=101

그리고 결제하면서 봤더니 특이하게 키움페이를 쓰고 있었다.

키움페이가 내가 알아본 바에 따르면 상위 pg사들과 특별한 혜택이나 수수료적인 이득이 없는데 왜 이럴까?

아마 특별한 계약을 했거나 인맥 중에 키움페이와 관련되어 있는 사람이 있거나 등등 생각해볼 수 있겠다.

가게에서 본 pg사

상위 pg사들의 수수료

모쿠슈라 2호점 프렌치카페 이전까지는 조금 더 찾아보니 모회사는 패션업에서 주로 재미를 보던 회사였다.

모회사는 우림에피엠지홀딩스 라는 회사이다. 외감법인일 정도로 규모가 크지만 최근엔 실적이 좋지 않다

23년까지 모쿠슈라 매출은 40억정도 나왔다. 올해는 얼마나 성장할까?

전체 회사는 1400억 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니까 이 정도 매출은 그냥 코딱지만한 수준이다.

하지만 모회사 매출만 보면 현재 상황이 호락호락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간단히 살펴보겠다.

매출 측면에서 회사는 전년 대비 약 11% 감소한 1,3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매출 구조는 상품 매출 40%, 제품 매출 55%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 코비드19 과 불황때문에 사람들이 소비를 줄인 이유도 클 것 같다.

매출 감소와 함께 매출원가도 54,892억 원으로 줄어들었지만, 원가 감소율이 매출 감소율을 따라가지 못하면서 수익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영업이익은 더욱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였는데, 전년 대비 77% 감소하여 겨우 26억 원에 그쳤다. 더욱 심각한 것은 순이익이 -10억 원의 적자로 전환된 점이다.

판매비와 관리비의 소폭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를 상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음.. 의도된 것일까?

추가로 이자비용 증가와 매도가능증권 처분손실 확대가 영업외비용 상승을 가속화했다.

이렇게 보니 진짜 상속세 목적으로 카페를 운영하는가 생각이 들기도 한다.

아.. 분석하면 너무 오래걸리니까 이정도에서 하고.

https://dart.fss.or.kr/dsaf001/main.do?rcpNo=20240423000321

주문을 하려면 몇 가지 알아둬야할 것이 있다.

우선 음료는 1인 1메뉴 주문하라고 해주고, 포장주문을 하면 10% 할인해준다.

포장을 해가면 집에서도 먹을 수 있고, 가게에서 처리비가 절감되기 때문에 이런 행사를 하는 것 같다

아마 카페 투자비가 모두 건져지면 이런 정책을 하지 않을 수도?

카페는 총 4층으로 되어 있는데, 각각 층마다 컨셉이 약간씩 다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너무 달라서 독특하다 이런 느낌은 아니다.

1층이 키즈카페 형식으로 만든 게 마음이 들었고,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도 앉을 좌석이 많겠지만

지금과 같이 춥거나 아님 더울 땐 적절하지 않는 자리들이다.

4층은 좀 좁긴하지만 뻥 뚫린 곳을 좋아하거나 저수지를 조망하기엔 최적의 장소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주차가 3시간 제한을 걸어뒀다. 3시간 초과시에 10분에 1천원이니까 그냥 나가라는 말이고,

대신에 평일에는 주차가 무제한이다.

모쿠슈라 2호점 프렌치카페 내돈내산 ft.패션회사의 변신

간단히 써볼라고 했는데 갑자기 모회사를 알게 되어서 좀 글이 길어졌다.

아무튼 소소한 재미로 봐주시면 좋고, 카페 자체는 매우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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