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대학원 직장인MBA 입학설명회 출연 ft. 21년
이번에는 내가 경영대학원 다녔을 때 입학설명회를 참여한 적이 있었다.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겠지만
이 당시에 정말 바깥 활동이 힘들었던 시기였었고
지금 생각하면 혼돈의 카오스인 상태였다.
이 당시에 나는 첫번째 학기를 다니면서 입학설명회를 참석하게 되었는데
운이 좋게도 그 자료가 남아 있어서 간간히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용도로 쓰곤한다.
장장 1시간 40분을 대기한 끝에 '신입생'의 역할로 가장 마지막 순서에 나왔다.
지금 보면 좀 부끄러운데 아무튼 ㅋㅋ 재미있었다.
이 당시에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것이 대세였고,
대면수업을 하다가도 다시 환자가 늘어나면 비대면으로 수시로 바뀌는 시기였다.
그때 경영대학원을 다녔으니... 무튼 빨리 마쳐서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다.
이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면서 큐시트가 있었다.
그때 나에게 온 질문들은
1. 100% 온라인 수업으로 바뀌었는데 당황스럽지 않았는가?
2. 온라인 수업의 장점
3. 한양대 선택 이유
4. 학사 전공이 경영대가 아닌데 수업을 듣기 어떤가?
5.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
이게 원래 정해진 질문들이었다. 하지만 라이브 방송이었기 때문에
실제로 보면 그때그때 진행하신 임형록 교수님이 나에게 맞춰서 질문을 바꾸기도 하셨던 것 같다.
임형록 교수님은 예나 지금이나 여전하시다.
다른 경영대학원 에서도 입학설명회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게 고관여 상품이라서 사람들이 자료를 많이 찾아볼 수 밖에 없는데..
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금 하지 않으면 나중에도 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시길..
마지막으로 직장인MBA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다.
이에 대해서 몇 마디 쓰고 끝내겠다.
나는 직장인들이 나와서 창업을 하는 걸 그렇게 장려하진 않는데,
실패의 위험이 크고, 복구가 힘들기 때문이다.
아마 그 대안[승진 및 월급 상승]으로 직장을 다니는 많은 사람들이 MBA를 찾는 것 같다.
실제로 내가 다녔을 때도 그렇고 지금도 말을 들어보면 재학생의 60% 이상은 직장인이다.
놀려고 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2년 내내 상당한 지출을 해야 하고,
출석을 하면서 수업을 들어야 하기 때문에
적어도 다른 모임에서 만나는 것보단 양질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양질의 시간이란, 내가 직장인MBA 어울리는 원우들을 통해서
이직을 바라볼 수 있다는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그렇지 않더라도 비슷한 field에 있으면 서로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다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그래서 나도 40대초반 정도의 나이에서 경력 5년이상? 정도 직장인을 보면 직장인MBA를 권장하는 편이다
아마 오면 스스로에게 자극도 많이 될 것 같다.
나랑 입학설명회에 같이 나왔던 분들도 몇몇 분은 직장인인 사람이 있다.
비용이 좀 걱정되실 것 같은데 한국장학재단을 이용하면,
4년거치 10년 상환, 이자 1.7%의 환상적인 조건으로
경영대학원 2년 내내 대출을 쓸 수 있다.
소득에 상관없이 돈을 빌려주기 때문에 적극 권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교육과 집에 대해선 한없이 관대하다.)
직장인MBA 고민하지 말고 도전하시길 바란다~ 굳이 한양대가 아니여도 된다.
내가 스스로 링크드인에 쓴 글을 붙인다. https://www.linkedin.com/in/kihyun-kim-0372a418a/recent-activity/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