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컨설팅 ft. 근황 및 평가위원

작년 말에 홈페이지를 열고 나서 이제 조금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아직은... 내가 거두고 있는 다른 소득만큼은 미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내가 거두고 있는 소득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할 것 같다.

구독료를 받듯이 매달 나에게 컨설팅 서비스를 맡기는 사장님들을 위해서라도

조금 더 부지런히 움직이고 고민해야겠다.

3월에는 법인세 결산부속명세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고

이번 달에는.. 유통처 개척과 마케팅 방법이나 수단에 대해서 각자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내가 직접 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사장님들이 "놓쳤다" "아깝다" "몰랐다"

라는 생각이 덜 들도록 하고 있다.

가끔은 힘들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하다 ㅠ

어휴.... 안타깝다.

전략도 다양하게 구사를 해야지 ㅎㅎ

https://grandalphakhk.com/

나름 생각해서 스타트업 컨설팅 하는 것이 자리를 잡은 느낌이 들어서

이번달에 드디어 리멤버 명함을 바꾸었다.

명함 수정만 했는데 반응도 있었고, 화환도 하나 들어왔다 @_@

고맙다 규진아..

투자증권 사장님! 감사합니다 ㅎ

오늘은 또 급하게 평가위원 심사 평가를 하러 갔다.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곳이라서 별 부담 없이 갔지만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평가 위원이 된다는 것 자체는 어떤 일정한 분야에서 뭔가 이뤄냈다는 사람들이다.

평가를 하는 자리는 대게 15~25분의 발표 시간

그리고 5~10분간의 질의응답을 통해서 결정이 된다.

평가를 하는 사람들은 최대한 공정하게 해야겠지만, 같이 일을 하지는 않는다.

그러한 이유로 약간의 모순점이 생기는데 그 모순점이 내부에서 의사결정을 하는 것보다

편익이 크기 때문에 현재의 제도가 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소 7명이 참가해야 해당 자리가 열린다.

평가를 위해 오는 회사들도 어찌 7명을 모두 알고 무슨 행동을 할 것인가?

거의 불가능하다. 그런 장점은 있다.

하지만 오늘은 평가하는 내내 생각이 많았던 하루였다.

평가위원. 참가 업체들은 좋은 결과 받으셨길 바란다. 얼마나 간절한 마음으로 왔을까...

발표회에 참가하는 업체들은 딱 1개 빼고 모두 떨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좀 힘들다 ㅠ

힘이 많이 빠질 것 같다. 안되면 쓴 제안서가 모두 무용지물이 아닌가?

그리고 15~20분 안에 결정이 난다는 것이 야속하지 않을까? 등등의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나도 어딘가에서 심사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누구보다 잘 알겠다.

페이팔!

다른 수익원으로 페이팔 외화가 들어왔다.

난 외화의 가치를 원화와 다르게 본다.

우리의 산업 역군들... 그들이 수출을 잘해와서 우리나라 집값을 떠받치는 것이고

나도 불안정한 한반도에서 안정적으로 가정도 꾸리고 원화로 투자를 하는 것이다.

평화는 입이나 종이 쪼가리로 지켜지지 않는다.

평화는 확실한 상하관계가 있을 때 지켜진다. 지금 북한과 우리나라의 상태를 보면 알 수 있다.

흐린 하루였다. 2층 버스에서 바라본 풍경

내가 생각하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내가 제공하는 서비스는 투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정부지원사업을 받기 위한 것도 아니다.

내가 잘 모른다. 협업관계를 맺으려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 아직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성장과 생존을 위한 조언이다.

직원은 어떻게 뽑고 관리하며, 유통처는 어떻게 늘려가고 제품은 어떻게 기획하는지

요즘 잘나가는 회사들은 어떻게 하는지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할지 등등

내가 배우고 관찰한 것을 풀어서 사람들을 도와주니 보람을 느끼고 있다.

스타트업 컨설팅 이대로 가다가 나도 투자자가 될지 아니면 이 형태를 유지할지 잘 모른다.

아직 직원도 없고 나 혼자 다 처리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1년 뒤에는 내가 뭘 하고 있을까? 스타트업 컨설팅 계속하고 있을까? 아니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까?

하... 박사 학위는 어떻게 할까? 마음 한편 이 무겁다.

마지막으로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과 어도어의 민희진 대표의 사건을 보며 생각이 많다.

방시혁 의장이 1년 전쯤에 관훈클럽에 나와서 방시혁 없는 하이브를 그리고 있다고 그랬다

어도어도 그 일환일 것이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하이브의 전략이 바뀔지 두고 볼 일이라고 생각한다.

민희진 대표는 무슨 생각일까?

영어 속담에 유명한 말이 있다.

하늘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 There is nothing new under the sun

그녀는 이 말에서 자유로울까?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174323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33/000010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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