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교수 스태그플레이션 feat.2024년 전망!

* 이 글은 2023 고양상공회의소 조찬경연회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제 기억이 다소 틀릴 수 있습니다.

우선 김광석 교수는 예전부터 봐왔지만 이렇게 분석적인 사람인 줄은 몰랐다.

덕분에 유튭 채널 들어가서 구독했더니 더 많은 정보들을 줘서 무척이나 유익하다.

[최근에 알게 되었는데 박정호 교수님과도 친분이 상당하시다. 그분도 좋은데.]

아마 다른 자리에서도 말씀하시겠지만, 2024년 전망은 딱 하나다.

스태그플레이션

저성장 고물가 상태가 지속될 것이고, 특히 미국의 금리 인하는 내년 4분기쯤에나 풀린다고 하셨다.

한국은 이미 스태그플레이션으로 봐도 된다고 그러시고..

아마 그가 보는 여러 지표들이 그렇게 말하지 않나 싶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그가 말한 것들을 토대로 이야기를 시작해 본다.

푸짐했던 2023 고양상공회의소 조찬경연회 식사 feat.2024년 전망

질문해서 책도 선물도 받았다. ㅎㅎ

피테르 브뢰헬의 장님들의 우화 feat. 주의 환기

맨 처음 보여준 건 이 그림이었다. 주의 환기를 하려는 의도도 있었고, 김광석 교수 스스로가

시각 장애인이 되지 말아야지 하는 것도 느껴졌다.

위선자가 되지 말아야겠다? 그런 것 말이다.

초인플레이션 쇼크

1. 초인플레이션 쇼크

1시간 강의 밖에 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든 장을 끝내지는 못했다.

첫 번째 나온 것이 초인플레이션 쇼크

그냥 인플레이션이 아니었다. 근 40년간 볼 수 없었던 초초초초초초인플레이션

그러기에 대부분 처음 겪는 현상이라고 했다.

40년 이상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 기억이 있을 수 있겠지만, 40년 전 기억이 얼마나 현재에 영향을 미칠까?

돈의 가치 하락은 이미 정해져있는 수순이고, 전세보증금 깔고 있는 사람이 위험한 사람 중에 하나라고 했다.

이례적 긴축의 시대

2. 이례적 긴축의 시대

08년도 금융위기부터 이어져온 완화의 시대

그리고 이는 곧 긴축을 불러오고, 이는 고물가를 불러온다.

이는 경기부양의 부작용이고, 특히 우리나라는 이를 온몸으로 겪고 있다고 했다.

장바구니 물가만 봐도 느껴지는 이례적 긴축의 시대

여건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했다.

그때그때 다르다.

3. 끈적끈적한 물가

이 부분은 건너뛰었다.

4. 돈의 이동: 자본시장과 자산 시장

4. 돈의 이동: 자본시장과 자산 시장

이 부분에서 설명을 굉장히 길게 하셨다. 내가 부동산 질문을 해서 그렇기도 하고,

사실 내가 질문하지 않아도 경제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2/3 이상은 집값에 관심이 많을 테니 말이다.

하지만 난 약간 다른 부분에서 "이상하다"라고 느꼈는데...

이브로드캐스팅 삼프로tv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에 대해서 말하는 부분이었다.

약간 요즘에 자산 시장에 있는 사람이나 소위 증권가에 있는 사람들이

"개념 있다."라고 말하는 것이...

이브로드캐스팅 삼프로tv 김동환, 이진우, 정영진 => 이 세력들을 까면(?) 되는 것 같다.

(금융소비자들도 그렇다고 느껴진다.)

동학 개미 운동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삼프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그 요지는 그들이 주가가 계속 올라간다 사라 뭐 그런 식으로 방송을 했다는 것이다.

(기억에 의존해서 적는 것이기 때문에 이 말이 오해였을 수도 있음)

참 아이러니하다. 삼프로의 탄생은 기존 증권방송들을 까면서 또는 차별화를 이뤄내고,

2020년을 거치면서 거침없이 성장했는데...

몇 년 지나지 않아서 이브로드캐스팅 삼프로tv가 오히려 지탄(指彈)의 대상이 되었다.

더 쓸 말이 많지만, 삼프로tv 이야기는 다른 글에서 좀 더 다뤄보도록 한다.

김광석 교수님이 강조하는 것 중에 하나가

돈은 이미 초 단위로 더 높은 수익을 쫓아서 이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시대를 구분해서 투자를 해야 하는데, 삼프로tv가 그런 걸 하지 않지 않았다는 말을 했다.

(본인이 500대 대기업에 가장 많이 불려다는다는 자랑도 하심 ㅎㅎ)

그리고 현재 부동산 시장은 보합

서울특별시만 봐도, 도봉구, 은평구, 중랑구, 관악구 정도는 여전히 하락세이고,

나머지 지역은 작년 11월에 강하게 떨어졌다가 올해 5월에 아파트 가격이 반등했다고 했다.

그리고 이게 그냥 말이 아니라 표를 보여주니까 이해가 빨리 갔다.

5. 상흔점과 뉴 레짐의 시대

5. 상흔점과 뉴 레짐의 시대

한 마디로 익숙해질 거다. 고물가 고금리 저성장이 고착화되면

사람들은 여기에 익숙해진다.

그리고 이미 자산과 실물 경기는 각자 움직인다.

이른바 디커플링의 시대가 되었다.

고물가를 동반한 경기 침체

이 상흔점이 남을 것이다.

한국경제 2024년 전망

지금이 IMF 때보다 힘드냐? 아니다. 그렇진 않다. 그런데...

이게 오래되어가니까 힘든 거다.

* 그리고 원자재 가격을 보면, 전쟁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예를 들어서 이란이 참전한다? 유가 150불 간다 뭐 이렇게 말이다. *

그리고 약간 희망적인 내용을 주면서 끝나지만 암울하다

솔직히 암울하게 끝났다.

산을 또 올랐는데 산이 있더라.. 뭐 그런 게 책의 내용인데

강의에서도 그랬다

그래서 일부러 가장 마지막에 비머네스크 이야기를 하신 것 같은데

글쎄다

그걸 존버해야하는데 얼마나 견딜 수 있을까?

김광석 교수님은 아마 힘을 주고 싶었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하지 않다.

스태그플레이션이 없이 V자 반등을 이뤄낼까?

아님 L자형으로 쭉 쳐질까?

책보다 봤는데 중국이 좀 무너지고 앞으로 그 대체 시장으로 알타시아가 뜰 것이다

라고 하셨다. 08금융위기 때는 중국이 생산을 해줘서 저 인플레이션을 오래 지속했다.

하지만 지금은 아니다.

2024년 전망은 어떻게 될까?

김광석 교수님이 예측한 대로 흘러갈까?

스태그플레이션 그 관점이 맞는지 틀린 지 교수님의 책도 보고 유튜브 구독해야겠다.

▼가장 뉴스 최근 인터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58452?sid=101

네이버 블로그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