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친구들 전색재 기업(企業)으로 도약할까?
오늘은 좀 긍정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는 인물에 대해 써볼까 한다
한동안 뭔가 부정적이고 안 좋은 말만 했더니 좀 느낌이 별로 안 좋았다.
우리가 보는 뉴스도 거의 자극적이고 불안한 뉴스만 전해지고 있다.
그 이유가 뭘까?
예를 들어서 저번달에 인천공항에서 약 11000여 대의 비행기가 무사히 착륙했다는 사실은 뉴스가 되지 않는다.
뉴스는 새로운 소식을 전하거나 잘 알려지지 않는 정보를 전하는 것이지만,
인천공항에 2023년 9월에 몇 대가 착륙하고 이륙했는지 소식은 업계 관계자가 아니면 뉴스가 아닐 수 있다.
(그래서 업계 사람들과 대화하면 재미있다. 서로 보는 정보가 비슷하기 때문일까?)
하지만 오늘 당장만 봐도.. 전청조 남현희 뉴스는 하루 온종일 드라마보다 더 재미있게 전달되고 있는 현실이다.
그래서 뉴스는 자극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 시간은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적절한 관심과 정보를 취득함이 옳다고 본다
암튼 간 그래서 오늘은 정말... 3년? 4년? 동안 지켜본 경제유튜버 슈카. 본명 전석제
그에 대해 조금 써볼까 한다.
매번 영상을 찍을 때마다 다른 모자를 쓰고 나오는데 아마 알고리듬 때문이 아닐까? 싶다. 아무래도 헤어스타일을 매번 바꾸긴 힘들기 때문에 (인물이나 얼굴을 바꿀 수는 없고...) 모자로 변화를 줘서 새로운 콘텐츠임을 강조하는 느낌이 든다. (표면적으로는 본인 이야기가 개그이기 때문에 우스꽝스러운 모자를 쓴다고 하지만... 음... 과연 그럴까? )
그런 그도 논란이 없었던 것은 아닌데 21년 7월쯤에 삼프로에 합류해서 23년 7월?
거의 2년간 지분 교환 및 공동대표 자리를 맡다가 슈카친구들의 지분을 되사오는 방식으로 끝냈다.
지금 여러 콘텐츠적인 논란과 고평가 논란이 많은 삼프로를 나온 게 잘한 선택일까?
아니면 눈 딱 감고 삼프로TV에 머무르면서 한 탕 해먹는 게 나았을까?
아마 그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으로 봤을 때 전자가 옳았을까? 모를 일이다.
인간이 valuation을 하는 게 가능한가?
그리고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 우연히 이 영상을 봤기 때문이다.
지금 슈카친구들 직원은 8명 정도이고, 1인당 평균 6500만 원
거기다가 여의도 월세, 촬영 장비 및 그에 들어가는 돈, 렌탈 및 기타 소모품 등 부대비용 등등 더하면
1인당 굉장히 넉넉히 잡아서 1억 정도 연간 나갈 것 같다
그러면 전석재 대표 입장에서 숨만 쉬어도 1달에 8억 / 12달 = 6700만 원 정도가 나가게 된다.
거기다가 대표의 급여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최소한 유튜브 채널로 이 정도의 수익이 나와야 하는 것이다
이 영상에서 밝히길, 유튜브 수입은 되게 간단하다고 했다. (그리고 사이트에서 추정한 금액은 엉터리이다..라고 했다. )
1인당 유튜버 수입 = 기업들이 유튜브에 사용하는 마케팅 비용 / 유튜버 숫자들
이렇다고 하는데 옛날 100만이랑 지금 100만이랑 똑같은가? 유튜브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크리에이터로 들어와 있다.
따라서 슈카월드 및 슈카코믹스의 이익도 예전과 같지 않기 때문에
전석재 대표가 여러 대외활동 및 방송을 다니면서 몸을 갈아 넣고 있다.
직원들이 말하길, 슈카월드 광고 콘텐츠도 10% 수준으로 관리하라고 해서 약간 답답(?) 하단 식으로 말했는데,
전직 금융권 출신답게 안정적으로 사업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좋은 학벌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삼성자산운용에서 근무한 덕분인지
논란을 비껴가는 언변이나 본인의 주식계좌, 기업 운영까지 너무 안전하게 하고 있다.
혹자는 이게 답답하다,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표현할 수 있다.
하지만 대표 입장에선 너무 불안하다. 유튜브 알고리듬 위반이나 본인이 어떤 논란에 한 번 휩싸이게 되면
너무 쉽게 무너지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최근인가.. 트위치 송출이 중단돼서 너무 당황하셨던 표현을 기억한다.)
슈카친구들는 기업(企業)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그가 생각하는 기업은 어떤 모습일까?
경제유튜버 한계를 벗어나서 그가 그리는 기업이 될 수 있을까?
주 업종은 컨텐츠업일까? 아님 어떤 상품을 내서 그걸 팔 것인가?
강의 플랫폼 같은 플랫폼 사업일까?
아님 지금 내 생각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준비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사무실을 강남에서 여의도로 옮겼을 수도 있다.
그러면 증권사를 차리려나? 아님 핀테크?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그의 행보(行步)를 지켜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