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회장, 고릴라를 버려라! feat. 월마트

이런 거 고민하고 만드실 시간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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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글부터는 몇몇 인물에 대해서 써볼까 한다.

오늘은 대기업의 총수, 정용진 부회장의 글 먼저 써보겠다.

이마트는 나름 옛날부터 애정이 있던 회사였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모르겠지만, 2007년에 위와 같은 책이 있었다.

이 책을 사서 읽어봤고, 당시엔 굉장히 새로웠었다.

특히 이마트가 월마트를 이긴 사례는 정말.. 그 당시엔 자랑스러웠으니까.

이마트, 신세계 그룹은 지방대 사람들을 잘 안 뽑는다는 카더라도 많았고,

대기업이니까 다들 선망하는 기업이었다. 기업설명회 같은 곳도 가봤었던 것 같다.

미국 유통 공룡, 월마트를 이긴 국내 기업 이마트, 그때의 영광은 어디로 갔을까? 출처: https://www.shinsegaegroupnewsroom.com/103186/

그리고 세월이 흘러 SSG 랜더스 인수 당시에 2021년에 MBA 수업 발표를 위한 자료를 만들었었다.

SK와이번즈는 왜 회사를 팔았는지? 그리고 내 생각도 조금만 담았었다.

그것 먼저 쑥 훑어보고, 정용진 부회장님이 왜 위의 사진 같은 고릴라를 먼저 버려야 하는지 기술해 보겠다.

이 당시에도... SK를 승자로 봤다.

그 당시 발표 자료이다. 이때도 21년도 1352억 원을 주고 야구단을 샀다. 왜 샀을까?

제계 순위 2위 SK 그룹은 왜 야구단을 매각했을까? 나름대로 생각해 보고, 기사도 따왔었다.

물론.. 액면가 그대로 믿진 않는다.

매각한 이유와 매수한 이유는 각 이해당사자들만 아는 것이고, PR 담당자들은

그럴싸한 이유를 붙여 공표하는 것이다. 우린.. 행간의 의미를 읽는 것, 그리고

SK 최태원 회장, SSG 랜더스 정용진 구단주의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 당시에도 SSG 야구단 인수 소식을 보면서

유명해지고 싶어서 야구단을 샀나? 생각이 강했었다.

정말.. 왜 이러나... 프로야구가 돈 먹는 하마라는 사실은 당연히 알았을 것이고,

그러면 그 돈 이상만큼의 가치를 뽑아내는 것이 기업가가 할 일인데 말이다.

어휴...

아무튼 역시나.. 그 관성대로 지금도 계속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107517?sid=101

그리고 저 당시에도 발표 자료에는 적지 않았지만, 아마 같은 핏줄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게 질투를 느끼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삼성전자와 신세계 그룹의 뿌리는 똑같고, 같은 재벌기업이지만, 대, 내외적인 책임감과 인지도는 상당히 많이 다르다.

대한민국 내에서의 입지는 물론이고,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그룹은 수출을 하면서 달러를 우리나라에 많이 벌어오는 업종을 많이 하고,

반면, 신세계 그룹은 내수 시장에 머무르고 있지 않는가?

그런 점에서 동갑내기 정 부회장이 봤을 때, 이재용 부회장에게 질투 아니면 (건전한) 경쟁의식이 자리 잡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 지금 정 부회장의 행보를 봐도 난 그게 좀 느껴진다.

왜 이렇게 행동할까? 만나면 성장과정을 묻고 싶다.

이 당시에도 이걸 정리하면서 참 어이가 없었는데...

솔직히 이마트 신세계 정도의 수준이라면

어떤 오프라인 사업이던지 가뿐하게 승리해야 정상 아닌가?

감히 쿠팡 따위가 쫓아올 수 없는 축적된 노하우, 재벌 가문의 책임감과 교육 투자 그리고 인맥

그런데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실패를 많이 할까? 다른 의도로 회사를 만들고 운영하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회사를 바라보고 사업을 한 게 아니라 개인의 취향을 반영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 아닐까?

원래 딴 생각이 가득 차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법이다.

이 전에도 몇몇 기업가들에 대해서 글을 쓴 적이 많이 있는데

대부분 응원하는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https://blog.naver.com/kingnation/223114772057

하지만 정 부회장의 일련의 행보는 도저히 이해하기가 어렵고,

최근에는 주가도 너무 많이 떨어져서 어떻게 말하기조차 민망한 수준이다.

내수 시장이 쪼그라든 것도 아니고 디플레이션이 와서 물건 가격이 내려간 것도 아니다.

그러면 매출은 우리나라 성장률이나 소득수준에 맞춰서 올라가는 것이 당연하고,

신사업이나 기존 사업의 혁신만 잘 했어도... 이 정도 수준은 아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마트, 신세계 그룹은 우리나라의 재벌 가문이기 때문이다.

그냥 몇 년 깔짝 하고 뜬 기업이 아니다.

2021년 10월 15일 시가총액 1억 9800여억원 , 1주당 73100원. 내가 다음에 이마트 기업을 찾아볼 땐 제발 주가가 많이 올랐으면 좋겠다.

그리고 본인의 외모를 형상화한 것에 강한 애착을 보이고 있는데,

제발 이런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나는 이런 태도를 누군가 잡아주지 못해서 정말... 정용진 구단주가 욕을 많이 먹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태도만 바꾸거나 다른 방향으로 발산을 해도 좋을 건데 말이다.

오늘 기준으로 인스타 팔로우가 81만 명 정도 되는데, 이 사람들이 본인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다.

(설마 그 정돈 아니겠지...)

테슬라의 수장, 일론머스크 Elon Musk 정도 성과를 낸다면 아무 이상이 없겠지만,

지금의 이마트 주가를 보면 좀 자중해야 할 필요도 있지 않나?

제발 좀 참으세요... 이마트 주가 좀...

그리고 정용진 부회장이 술을 좋아해서 정말 자주 마시고, 내가 아는 지인도 이 사람이랑 술을 마신 걸 본 적이 있는데..

이런 모습도 제발... 좀 참으셨으면 좋겠다. 주주들이 어떻게 볼지 생각 안 하시나..

"아니 왜 내 사생활까지 건드리냐. 이상한 사람이구먼. 0밥이.." 라고 말할지도 모르겠지만,

여긴 대한민국이고, 솔직히 이마트 경영방식을 미국에서 그대로 했으면 채권자들이나 투자자들한테 0000 벌써 000.

너무 심한 표현은 쓰지 않겠다. 순간 욱했다.

이마트 종목토론실. 제발 이런 것도 보시길..

직원 수가 2만 명이 넘는 이마트.

3명 가족 * 직원 수 20,000명 = 6만 명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협력회사나 유통 업체까지 합하면

몇 십만 명이 이마트를 거점 삼아서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제발 미국에 상장한 미국 회사를 가뿐하게 이길 수 있는 대한민국 회사의 저력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2033년 뉴스 기사 헤드라인 하나 예언해 본다.

과거 대한민국에서 월마트를 물리친 이마트, 미국 기업 ㅋㅍ과의 경쟁에서도 초반에는 주춤했지만, 결국 승리했다.

현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의 유통 방식의 혁신을 일으키는 리더이다.

생산 방식의 혁신(TPS)을 가져온 도요타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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