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샷, 내가 좋아하는 이유?
지금까지 수업 시간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맘에 드는 책이다
이전에 읽은 상식파괴자, 문샷 등등과는 좀 다른 이야기이다
왜 그럴까?
내 생각에는 경영학적인 이야기를 물리학으로 그럴싸하게 풀어낸 것이 그 이유가 아닐까 싶다
룬샷 이라는 이름 자체는 미친듯한 아이디어를 발현시켜라라는 말이다
처음에는 무시를 당하며 외면받을 수 있지만,
결국에 그것(사건, 발견, 발명 등)이 대대적인 혁신을 일으킨다는 말이다
룬샷과 프랜차이즈를 비교하기도 하는데,
프랜차이즈(업데이트)를 꼭 나쁘게만도 보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상전이
우리가 얼음과 물의 공존 상태를 뜻하는 말을 그럴싸하게 갖고 와서 설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창발적 행동이라는 개념을 갖고 와서 결국에 조직이 변해야 한다는 점도 말하고 있다
나는 유명한 누군가가 추천했다고 해서 가중치를 높게 평가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유명인들은 공수표를 남발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게 그들을 탓하는 것이 아니라 유명세를 얻으면 어쩔 수 없다.
아래 기사는 정치적인 면은 빼고 남진에 한 말에 주목해 보면,
"팬 사진 요청을 거절해 본 적이 없다."라고 했다. 사진만 그럴 것인가?
추천서, 사진 등등은 그래서 한 번 필터링해서 봐야 한다.
라덕연이 괜히 임창정에게 잘해준 것이 아니다. 그게 잘 통하니까.. 암튼
빌 게이츠가 추천했다는 이 책도 그냥 봤다.
하지만 환경을 중시한다는 점도 내가 맘에 드는 대목이다
그리고 예술가와 병사의 조화를 말하는 것도 맘에 든다
내가 이전에도 썼지만, 워런 버핏 선생님도 남수단에 태어났으면 아동 착취로 그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돌아가셨을 수도 있는 것이다
예술가(창작자)와 병사(꾸준히 하는 자)를 분리되면서 연결시켜라
매우 좋은 말이다
그래서 구글도 사옥을 지을 때 소통에 치중해서 짓지 않았을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122733?sid=101
그리고 가짜 실패를 말한다는 점도 인상적이다
이게 실패의 본질을 알아야지 가짜 실패를 찾아낼 수 있다
타성에 젖으면 이를 절대 보지 못한다
전략형 룬샷과 제품형 룬샷을 구별짓는 건 뭐 좀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
틀린 말도 아니다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58439&docId=3477546&categoryId=58439
[안전] “1:29:300 법칙”이라고도 한다. 대형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그와 관련된 수많은 경미한 사고와 징후들이 반드시 존재한다는 것을 밝힌 법칙이다.1931년 하인리히가 펴낸 “산업재해 예방:과학적 접근”(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A Scientific Approach)이라는 책에서 소개된 법칙으로서, 책 출간 당시 하인리히는 미국의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의 엔지니어링 및 손실 통제 부서에 근무하고 있었다.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
terms.naver.com
이 법칙도 잘 끌어다가 썼다
매직넘버 150을 넘겨라는 말도 인상적이었다.
어찌 되었든 간에 이런 공식을 사용해서 HR 분야에서 응용하려고 한 점은 인상적이다
매직넘버 = (지분(보상)*(관리범위^2)*조직 적합도)/연봉 상승률
혁신의 종류
존속적 혁신: 작은 변화들이 단계적으로 변화해가는 과정
파괴적 혁신: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
결국 2가지가 동적 평형을 맞춰야 한다
마지막으로
넛지: 행동 => 환경에 영향
룬샷: 환경=> 행동에 영향
넛지는 옆에서 툭 건드려주는 것이고, 룬샷은 그 행동이 나오게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한 마디로 정리하면 "개인의 성장이 중요하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이에 대해서 환경을 중요하게 봤고, 이 점이 나를 사로잡은 것 같다
나도 유전보다는 환경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믿는 대로 보는 것이 사람이라지만...
환경의 중요성은 엄청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점을 뭔가 논리적으로 설명하려고 노력을 했고 그게 나를 감동시켰다.
시간을 들여서 더 깊이 봐야하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59137?sid=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