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엑스포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갔지만....
저번주는 박람회를 2개나 갔다.
아 나의 실수다. 건진게 없다.
처음에 갔던 곳은 코엑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오랜만에 박람회라 설레이기도 했고..
규모가 크다고 하길래
그리고 코엑스에서 해서 한 번 가볼까 싶어서 방문했던 곳이다.
우선은 국내에서 권위가 있거나 규모가 큰 박람회는 코엑스에서 먼저 열리기도 하고.
요즘 식품은 돌아가는 판이 어떤가 싶어서 한 번 가봄직했다.
그리고 바이어 입장으로 하면 돈이 들지 않아서 ㅎ
아시는 분과 같이 갔다.
내가 정말 들떴다면 뭔가 적으면서 내용을 정리했을 것 같다.
솔직히 실망했다
그리고 이런 박람회는 1년에 1번 아니면 2년에 1번이면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염병 기간이 끝나고 박람회가 정말 많이 열리며
방문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MICE 산업 하는 사람들은 이제 좀 숨통이 트인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아마 어떤 회사는 올해 박람회를 열면서 돈을 꽤나 벌었을 것 같다
서울국제식품산업전 와 같은 식품박람회는 올해 처음? 이었지만
다른 박람회는 몇 번 갔었다. 올해는 갈때마다 사람들이 많아서 깜짝깜짝 놀랬다.
이번 전시회의 홍보가 '규모가 가장 크다.' 였다.
그런데 내가 실수 했다. 규모만 가장 컸을 뿐이지..
전통시장의 확장판 느낌이었다.
[미안하지만... 신제품이 보이지 않았다.]
식품으로 이것저것 만들어서 파는데... 이게 유통채널 늘려주는 것인가?
하기야 견과류나 마른 오징어류를 판매하는 사장님은 각종 박람회에 다 참가하더라.
서울국제식품산업전 거의 1시간만 보고 나와서 바로 앞에 커피숍에서 신나게 떠들다가 갔다.
그리고 며칠뒤에 간 탄소중립엑스포 킨텍스
탄소중립엑스포 내가 정말 별로 아는게 없어서 별 느낌도 없었다.
그리고 B2B 성격이 강한 탓에 실질적으로
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회사들은 한 번쯤 와봄직한 행사였다.
엘지전자나 삼성전자도 각자 부스를 차리고 손님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원자력이나 농업쪽에서 탄소중립에 대한 아젠다를 제시한 곳도 있었다.
쉽게 말하면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해서 가축의 사료량을 조절하고, 메탄 가스의 양을 줄이는 것이다.
난 가축 탄소중립이 그나마 좀 관심이 갔다.
관련 기사는 밑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60174?sid=105
이것도 다행히 관련 종사자랑 같이 가서
옆에서 귀동냥으로 여러 가지 같이 들었다.
그런데 귀에 확 들어오는 것은 없었다.
지금 탄소중립도 중요한데 먹고 살기 바빠서 이지 않을까...
바이든 대통령 당선될 때 까지만 해도 신재생에너지, 환경보호 등등
관련 이슈로 세상이 뒤덮였던 적이 있었다.
그런데 전쟁, 인플레이션으로 먹고살기 바쁘니... 환경은 무슨 ㅋ
독일은 정말 심각하다.
다른 할 말이 많긴 하지만 이 컨텐츠에는 썩 어울리진 않으니 여기서 그만 하도록하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4884?sid=104
저번주도 진짜 바빴는데 ㅠ
차라리 1개만 갔어도 될 뻔 했다.
이제 서서히 올해가 끝나가는 느낌이 들어서 좀 이상하네 ㅎ